11월부터, 얀센 접종자들의 부스터 샷 접종이 결정되었다.
당장,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이때 예약하면 가장 빠른 일정으로,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
빨리 맞게되면 11월 8일에도 맞을 수 있다.
부스터 샷은 올해 안에 일정을 정해서 맞을 수 있다.
2차 예약은 10월 30일부터로, 보통 예약일 기준으로 2주 뒤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평균적으로 예약 후 접종 까지 2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빨리 예약하면 그만큼 빨리 맞을 수 있다.
* 얀센 접종자는 2개월이 지났으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
* 모더나나 화이자가 권장되며, 30세 이상이 원할 경우 얀센으로도 접종이 가능하다.
* 얀센은 인구 10만 명당 돌파 감염자 수가 266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99명, 화이자 48명, 모더나 5명과 비교할 때 매우 취약한 백신이다.
* 얀센을 맞은 사람이 부스터샷으로부스터 샷으로 모더나를 맞으면, 중화능력이 76배, 화이자는 35배, 얀센은 4배 정도라고 한다. 부스터 샷으로 모더나를 맞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도 mRNA백신을 부스터 샷으로 권장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얀센은 맞을 필요가 없을 듯하다. 모더나는 추가 접종 시에는 용량을 절반만 사용한다고 한다.
** 사전예약 방법
1) 코로나 예방접종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누리집으로 검색하면 된다.
해당 사이트에서, 본인 및 대리인도 예약이 가능하다.
https://ncv.kdca.go.kr/kor/notice.jsp
2) 1339 전화예약. 평일가능
3) 60세 이상 인터넷 어려울 경우 주민센터 방문예약. 신분증 지참 필요. 평일
**참고기사
https://news.v.daum.net/v/20211028145921600
https://www.news1.kr/articles/?4475508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10280251&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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