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1 레이디 디올백(베이지색)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위치한 크리스챤 디올(Dior) 매장을 방문했다. 일요일 오후 2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대기팀이 60팀이 넘었었다. 2시간 이상 대기해서 거의 4시가 넘어서 입장할 수 있었다. 코로나 보복 소비라고 하는데, 정말 실감났다. 명품 매장에는 전부 줄 서서 기다리는데, 그 외 매장들은 주말임에도 한산하다. 백화점은 명품 매장이 살리는 것 같고, 푸드코트에 위치한 식당들도 잘 되는 데만 잘되고 안 되는 곳은 안된다. 정돈 같은 유명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은 기본 30분씩 기달려야 했고, 그 외에 다른 음식점은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스타벅스도 당연히 만석이다. 갤러리와 광교 디올 매장은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동시에 한 3-4팀 정도를 점원이 개인 대응 해주기 때문에, 대기.. 2021.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