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테마_서울 시장 단일화 일정 정리 (안철수 박영선 확정)

안철수가 단일화 후보로 승리하였다.

박영선이 민주당 후보로 선정되었다.

 

야권에서는 3월 4일 후보 확정 이후에,

본격적으로 단일화 협상이 표면화될 것으로 보인다.

큰 도덕적 타격이나 악재가 없다면,

범야권에서는 안철수가 결국 단일화 후보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국민의 당이 단일화 과정 중에서 얼마나 흥행요소를 가져가고,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는지에 따라 향 후 선거와 지지율에도 영향을 분명히 줄 것.

사실상 후보는 안철수로 정해져 있다고 보고, 

민주당과의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감동적이며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분명히 줄 수 있는 단일화 과정을 가져가야 할 것.

 

여권에서는 사실상 박영선 독주체제인데 단일화는 의미가 없다고 보이고,

김진애 의원과 조정훈 의원이 얼마나 자기들 정책을 관철하고 이름을 알리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미 사실상 후보는 박영선으로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다.

박영선은 이미지가 좋은 편이고, 정책면에서 당 지지기반이 확실히 밀어주기 때문에 역시 강한 후보가 될 것.

 

3월 1일

안철수 - 금태섭 범여권 단일화에서, 안철수가 단일화 후보로 결정되었다.

여론조사 비율은 공표되지 않았다. 

 

3월 1일

민주당 서울 시장 후보 확정

 

3월 4일 예정

국민의 힘. 서울 시장 및 부산 시장 후보자 확정

100% 시민 여론조사로 후보 선정

 

3월 6일 예정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결정

 

3월 8일 (범여권 단일화 1차 데드라인)

열린 민주당 김진애 의원(열린 민주당) 및 시대 전환 조정훈 의원(중도층)의 '공직 사퇴 시한'

따라서 8일 이전에(7일 유력)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가 될 것으로 예상.

 

3월 9일

민주당 이낙연 대표 퇴임

 

3월 18일-19일 예정 (범야권 단일화 1차 데드라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일

안철수는 '대민주당 경쟁력'을 반영한 여론조사 방식을 선호함.

국민의 힘에서는 야권 단일 후보 '적합도' 방식을 선호함.

 

큰 이상이 없다면, 이 날 전에 범야권 후보 단일화가 결정될 것으로 보임. 

 

3월 25일 선거운동 시작 (1차 불발 시 범야권 단일화 2차 데드라인)

벽보, 차량 이용 가능

 

4월 2일-3일 사전투표 시작 ( 2차 불발 시 범야권 단일화 3차 데드라인)

범야권 단일화가 된다면, 사전투표 시작 전까지는 늦어도 될 것으로 보이고

만약에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표가 갈려서 박영선 후보가 당선될 것.

 

 

4월 7일

선거일

 

 

선거 이후에는, 선거 결과에 따라

내 년 대선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할 것.

본격적인 대선 국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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