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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흐름(Essay)6

21.10.28_얀센 부스터샷 확정 및 사전예약 방법 11월부터, 얀센 접종자들의 부스터 샷 접종이 결정되었다. 당장,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이때 예약하면 가장 빠른 일정으로,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 빨리 맞게되면 11월 8일에도 맞을 수 있다. 부스터 샷은 올해 안에 일정을 정해서 맞을 수 있다. 2차 예약은 10월 30일부터로, 보통 예약일 기준으로 2주 뒤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평균적으로 예약 후 접종 까지 2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빨리 예약하면 그만큼 빨리 맞을 수 있다. * 얀센 접종자는 2개월이 지났으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 * 모더나나 화이자가 권장되며, 30세 이상이 원할 경우 얀센으로도 접종이 가능하다. * 얀센은 인구 10만 명당 돌파 감염자 수가 266명으로.. 2021. 10. 28.
백신 접종 일정 및 접종자 혜택 60대 이상은 접종 시작 및 완료 중 2021년 6월 7일: - 30 세 미만 군 장병 화이자 접종 시작 (35만 명) 2021년 6월 10일-20일: - 30세-60세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 외교자 얀센 백신 접종 시작(약 100만 명) 6월 15일까지 예약 가능 및 26일까지 접종: - 30세 미만의 경찰, 소방관 등의 사회 필수 인력 -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등 돌봄 인력 - 화이자 백신 접종 6월 8일-19일까지 - 60-64세(1957-1961년생), 397만 명 - 백신 접종 시작 6월 19일: 만 65-74세의 접종 종료 7월부터 - 일반인 50대 접종 시작(아스트라제네카) 50대 끝나면 바로 40대 접종 시작 8월-9월부터 - 본격적으로 일반인 40대, 30대, 2.. 2021. 6. 10.
코로나 백신 종류 별 예방 효과(얀센 6월 사전 예약) 1) 화이자 - 예방 효과 95% - 가장 우수한 백신으로, 전 세계 물량 부족 중 - mRNA - 3주 후에 2차 접종 - 1차 접종 시 예방률 80% 이상 2) 모더나 - 예방 효과 94% - mRNA방식 - 1차 접종 시 예방률 80% 이상 3) 노바백스 - 남아공 바이러스 예방 효과 낮음(49%) - 예방 효과 89% 4) 아스트라제네카(AZ) -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예방 효과 낮음. (예방 효과 10% 수준) - 예방 효과 70% -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기반 (혈전 위험성 논란으로 30세 이상 권고) - 4주 후 추가접종 - 중증 악화 예방 효과 90% 이상. 5) 얀센 - 화이자나 AZ와 달리, 1회 접종 - 예방 효과 66% -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기반 (혈전 위험성 논란으로 30세 이.. 2021. 5. 31.
의사 진료와 물리치료사 그리고 도수치료_ 허리 통증 근막 이완 만성적인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정말 많이 왔다 갔다 하고 있다. 1) 허리통증의 시작 처음에 정형외과 1을 방문하였을 때는, 동네에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의원으로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일자허리를 진단하고는 진통제, 소염제, 근이완제 등을 처방받았다. 그 후 간단한 물리치료를 받고 통증을 지켜보고 회복되지 않으면 물리치료를 받으러 오라는 말을 들었다. 치료비는 보험이 되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1만원 내외였던 것 같다. 2) 그 후 나는 다른 내 장부 의의 통증이 또한 시작되어서 다른 과의 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 갔다. 해당 병원에서는 자세한 검진 후 병명을 진단받고, 항생제를 처방받고 약 한 달 정도를 약을 먹으면서 치료하였다. 의학전문대학원을 나오신 의사분이었는데, 매우 친절하였고 환자.. 2020. 12. 27.
성공과 실패_긍정적인 결과를 상상하는 것의 중요성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이 어렵고 힘들면 안 되는 방향으로 상상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더하여, 육체적 피로와 고통까지 몰려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뇌가 먼저 결론을 내린다. "이것은 안되는 일이다.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때부터 정신과 육체는 한 마음으로 안 되는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작은 어려움은 계속 부정적으로 강화되고, 심리적으로 우울, 좌절, 낙담 같이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정신이 지치니 의욕은 나지 않는다. 따라서 몸도 말을 듣지 않는다. 이는 다시 부정적인 사고를 강화하고 결국에 그 사람은 패배감에 짙게 물들어 버린 채 포기하거나 실패하게 된다. 사람은 물론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 사고의 악순환에 빠지는 게 아니라,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 2020. 11. 30.
대학원 지원 시 고려할 점_학교, 연구분야, 분위기 대학원을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와 연구실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학부과정을 마친 학생이라면, 아마 우선 학교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고, 그 다음으로 학과와 연구분야, 그리고 랩실의 분위기를 살핀 다음에 지도교수를 선정하는 순서로 가게 될 것이다.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인, 연구실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들을 써보려고 한다. 나 같은 경우는 학부와 석사와 박사가 전부 다른 대학원을 나왔고, 다양한 친구들이 학위과정을 하면서 겪었던 것들을 들으면서, 내가 학부를 졸업하던 시절의 선택을 하던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식으로 고민하고 선택할 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우선 대부분의 학부를 졸업한 학생들은, 자신이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우수한 학점으로 졸업했다면 그..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