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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허리 통증(디스크가 아니라, 엉덩이 근육 뭉침, 둔근 단축) 거의 1달 째 만성적인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꾸준히 했었다. 다만 운동 전에는, 짧게 10분 정도 웜업을 위한 트레드밀을 잠깐 뛰고, 웨이트를 시작했었다.또한 웨이트는 약 50분정도 수행하고, 그 후에 20분 정도 가볍게 걷기로 하루의 운동을 마무리했다.이런 식으로 거의 수년간 해왔었는데, 최근에 운동강도를 강하게 높이면서 허리에 고질적으로 문제가 가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나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았고, 차로 출퇴근하여하루에 보통 걷는 시간도 많지 않았다.(1만보 미만) 증상은 다음과 같았다.1)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 또는 앉았다가 일어서는 일이 있을 때 허리 아래쪽 둔부 위쪽에서 찌릿거리는 통증 발생2) 허리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통증이 발생하여 복부에 강하게 힘이 들어가.. 2020. 11. 19.
화이자 백신 3상완료. 코로나 종식은 내후년(2020.11.18수) 화이자 3상이 성공했고, 94.5프로 이상의 백신효능을 보여주었다. 이는 백신과 위약을 투여박은 총 3만명의 데이터 분석결과임. 그 중에 95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는데, 백신을 받은 참가자는 코로나중증으로 발전하지 않았음. * 백신보급관련 12월 초에 미 FDA에 긴급사용 신청예정. 올해 말까지 최대 2000만 도스 공급 가능(1천만명분) 최대 5000만도스까지 가능할 것. 모더나까지 합쳐도 연내에 최대 3500만명 접종 가능. 이는 미국 인구의 10% 이에 따라 일반 대중들의 백신 접종은 최소 내년 중반 이후에 가능. * 백신유통망 구축 필요 화이자 코로나 백신은 영하70도 유지 필요. 저온 유통망인 콜드체인 확보되어야 함. * 2021년에도 지금같은 생활이 유지될 것으로 보임. * 미국상황은 내.. 2020. 11. 18.
대한항공 아시아나 주가 8.9% 폭락_메가캐리어 전망은? (2020.11.17화) 혹자는 워렌 버핏이 한 말이라고도 하고, 누구는 아니라고도 하는 어디서 나온지는 알 수 없지만,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의레 한 번 쯤은 들어 본 주식 복음서에 나오는 격언이 있다. 다름 아닌,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해당 격언(?)이 주는 교훈은 간단하다.시장에 공포심리가 드리울 때, 저평가된 주식을 골라내어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게 첫쨰이며,모두가 환희에 차서 더 오를 것 같은 기대감에 매수세가 들어올 때 팔아서 수익을 챙기라는 것이다.모두가 아는 주식 복음의 구절이지만, 실제 시장에서 주식을 파는 개미들 입장에서 실천은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이번 대항항공 주가 흐름을 보면 해당 격언이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가 아닐까 싶다. 항공주는 대표적인 컨택주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 2020. 11. 17.
슬록 사이잘룩 러그_Sllok Rug_오트밀_2호_이씨라메종_내돈내산 후기 집 크기 전용면적 59m2 2호짜리로, 25만원 정도 주고 구매함. 1) 택배는 아무래도 러그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직접 전화가 먼저 오고 배달해 주신다. 2) 돌돌 말려서 배달이 온다. 성인 남성이 혼자 들 수는 있다. 3) 표면이 굉장히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이 든다. 4) 거실 절반 이상을 뒤덮는 크기 5) 재질이 매우 단단하여, 그 위로 청소기를 돌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 심지어 물걸레로 닦아도 될 것 같다. 6) 집이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강해졌으며, 실제로도 발로 디딜때마다 바닥이 따뜻하다. 1) 무겁다 2) 비싸다. icilamaison.com/62/?idx=23 슬록 | 22차 리오더 : 이씨라메종 Notice!슬록 오트밀 22차 리오더 컨테이너 입고되었습니다.22차부터 슬록 아이보리 .. 2020. 11. 16.
대한한공 아시아나 통합_주가 분석_상한가_마일리지 사용(2020.11.16) 일주일전에 화이자 백신 개발 뉴스 이후에, 1) 백신 항공 특수 2) 컨택트 주 상승 두 가지 이유로 주가가 2만원초반대에서 2.5만원대로 치솟았었다. 장중 거의 20프로까지 치솟고, 마감은 다시 내려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오늘 다시 기록. 아시아나 인수건이 갑자기 추진되면서(언론에 알려진 게 저번주부터고 의향타진 및 협상은 미리 하고 있었을 것 같다.) 오늘 타결까지 전격적으로 전광석화로 이루어졌다. 주가는 장중 20프로 넘게 치솟았고, 그 이후로 12.53% 상승 마감하였다. 해당 이슈로 아시아나 주가는 상한가..어마어마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빅딜로 세계 10위권 규모를 갖는다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규모와 비슷해지는 것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대형항공사)는 보통 1억명 이하 인구.. 2020. 11. 16.
가계부채 관리방안(2020.11.13) 11월 30일 이후 대출부터 적용된다. (강한 정부. 시장과 적극적으로 싸우고 있다. 그리고 시장은 공급부족을 무기로 그 기세가 나날이 더해간다. 과연 누가 이길까..) 기존 신용 대출의 만기로 연장하는 경우도 적용되지 않는다. (1년 내 대출로 주택 구매 예정이라면, 30일 전에 미리 받아두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가계 부채 관리방안' 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부동산으로 들어가는 신용대출 자금줄을 틀어막기 위한게 목적인 듯 하다. 30대들이 영끌로 수억원을 신용대출 받아 주택을 구매하니, 관련 자금출처를 제도적으로 막는 것이다. 매우 강력한 조치로 보인다. 서울을 기준으로 중위가격은 9억이 넘고, 실거래가는 6억이 넘는데 1억을 일반 직장인이 저축하여 모으려면, 월 100만원씩 모아도 8년이 걸.. 2020. 11. 16.
대학원 지원 시 고려할 점_학교, 연구분야, 분위기 대학원을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와 연구실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학부과정을 마친 학생이라면, 아마 우선 학교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고, 그 다음으로 학과와 연구분야, 그리고 랩실의 분위기를 살핀 다음에 지도교수를 선정하는 순서로 가게 될 것이다.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인, 연구실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들을 써보려고 한다. 나 같은 경우는 학부와 석사와 박사가 전부 다른 대학원을 나왔고, 다양한 친구들이 학위과정을 하면서 겪었던 것들을 들으면서, 내가 학부를 졸업하던 시절의 선택을 하던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식으로 고민하고 선택할 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우선 대부분의 학부를 졸업한 학생들은, 자신이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우수한 학점으로 졸업했다면 그..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