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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사용후기(Product Review)18

베이스어스 3세대 PRO 스크린바 후기(벤큐 스크린바와 차이) 베이스어스 3세대 PRO 스크린바를 구매하였다. 가격은 대략 배송비까지 해서, 약 5만 원 정도 상당으로 구매하였다. 나 같은 경우는, 스크린바를 원했던 이유는, 조금이라도 스탠드를 대신하여 책상 앞 공간을 밝히고, 모니터 조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형광등이 있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데 거의 차이가 없다. 조도를 가장 밝게 하여도, 형광등 불빛보다 밝지는 않다. 이는 어쩔 수 없는 5V USB 전원의 5W 제품의 한계로 보인다. 조도는 기본적으로, 5W를 뛰어넘지 못하는데, 스크린바에 필터 마저 끼워져 있어서, 약한 빛이 더 약하다. 결론적으로 스탠드 대용으로 책상앞을 밝히는 용도로는 절대 사용할 수 없다. 책상을 형광등에 의한 밝기 이상으로 밝힐 목적이라면, 따로 스탠드를 사는 게 훨.. 2021. 2. 21.
닥터포텐 마사지건 1개월 사용 후기 온라인몰에서 거의 7만 원 중반대에 구매한 닥터 포텐 마사지 건. 닥터포텐 손 마사지기 2021년 1월 신형이다. 신형과 구형의 다른 점은, 구형은 위에 표시부가 있고, 디스플레이 표시 부가 뒤에 있으면 신형이라는 점이다. 진동이 30까지 올라가는데 배터리 잔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진동하다가 서서히 멈추게 된다. 아래쪽에 보면, On/Off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 충전이 가능한 단자가 존재한다. 아무래도 중국산이라 그런지 스위치 마감이 좋지는 않다. on을 했음에도 빈 공간이 뜬다. 다른 부분은 그렇게 마감이 안 좋다고 생각은 안되는데 스위치 부분 내구성은 떨어지는 것 같다. 기본 적인 헤드 구성들. 저 동그란 크게 마사지하는 것이랑, 집게 모양으로 된 것을 주로 사용한다. 다른 것은 잘 안 사.. 2021. 2. 10.
허먼밀러 뉴에어론 아틀라스 헤드레스트 ATLAS headrest for Aeron chair 허먼밀러 뉴 에어론 2020년 의자에 필요한 아틀라스사에서 나온 뉴 버전 에어론 헤드레스트를 설치하였다. 결론적으로 등을 기대서 잠자려면 헤드레스트는 필수다. 아틀라스 헤드레스트는 2020년에 새로 나온 버전인데, 메쉬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서 뉴 에어론 체어와 디자인적으로 원래 하나의 회사에서 만들어진 것처럼 이질감이 없다. 기존 아틀라스헤드레스트는 페브릭이었는데, 디자인적인 면에서 매우 이질감이 느껴졌었는데, 그런 점이 새로운 아틀라스 헤드레스트에서는 개선되었다. 디자인 면에서 의자와 잘 어울린다. ** 장점) 1) 목을 잘 받쳐주고 기대서 자기 좋다. 내가 키가 180에 에어론 b사이즈 사용 중인데 앉아서 목을 받치기에 딱 맞는 사이즈인 것 같다. 아무래도 체어 사이즈가 나와 딱 맞는 사이즈다 보니, .. 2021. 2. 6.
벤큐(BenQ) 위트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 구매 사용 후기 내가 찾던 스탠드 중에서는 가장 만족한다. 벤큐(BenQ) 위트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는 정말 책상용 스탠드로는 끝판왕이 아닌 가 싶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탠드들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가장 만족하는 스탠드이다. 원래는 필립스 스탠드와 다이아소닉 제품 스탠드 그리고 책상용 3단 스탠드까지 사용했었는데(5만 원부터 15만 원 상당) 책상 전체를 비추는 광량과 범위 측면에서 만족을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구매한, 벤큐 마인드 듀오 아이케어스탠드는 다른 스탠드들보다 광량이나 범위 측면에서 훨씬 우수한 것 같다. 벤큐사에서 나온 현재 스탠드들 중에서 가장 고가인 스탠드이다. 물론 나는 독서 뿐만 아니라 대형 컴퓨터 모니터를 비출 용도로 사용하기에 여전히 2개의 스탠드를 사용한.. 2021. 2. 6.
허먼밀러 뉴 에어론 풀 펑션 (B사이즈) 사용 후기(시디즈 T50 air와 비교) 허리가 너무 안 좋아서, 의자 끝판왕이라고 하는 허먼밀러 에어론을 구매하였다. 가격은 온라인몰임에도 거의 170만 원 상당.. 우선은 굉장히 만족한다. 내가 키가 180 정도이면서 80kg 초중반의 몸무게인데, 사이즈 B가 아주 잘 맞는 듯하다. 사이즈를 C로 할 지 고민했었는데, B로 하기를 잘한 것 같다. 기본적으로 메시가 매우 단단하면서, 허리를 잘 받쳐준다. 무게 분산이 적절히 이루어지는 느낌이다. 많은 의자를 사용해봤지만, 디테일에서 정말 편안하다. 특히 foward tilting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이 허리의 통증을 감소시켜주었다. 나 같은 경우는 자세가 바르지 않고, 일자허리가 있어서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기가 매우 불편한데 forward tilting 기능을 사용하면, 강제적으로 약간 앞.. 2021. 1. 14.
3세대 에어피티(Air-PT)_허리_골반_엉덩이 마사지_만성적인 허리통증_둔근단축_근막이완 나 같은 경우는,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8시간 이상이고, 대부분의 업무가 사무업무이다. 따라서 활동시간이 매우 부족한데, 코로나로 인해서 살까지 찌면서 허리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운동을 하면 조금 나아질까 해서, 5km 조깅이나 등산, 가벼운 걷기 등을 했었는데, 오히려 걷기만 하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다음날 심해지는 것을 느낀 이후로는 운동도 하지 못했다. 엑스레이로도 별로 이상이 없다고하고, 도수치료를 받아야 하나 MRI를 찍어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이었다. 계속된 만성적 허리 통증 때문에 고민중에, 신기하게도 엉덩이나 골반 부근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하면 요추 통증이 개선 되는 것을 발견하고 허리와 엉덩이 골반 마사지용으로 에어피티 상품을 구매하였다. 에어핏인가 비슷한 타사 제품도 있는 것 같은.. 2020. 12. 16.
버즈 라이브 운동시 매우 만족_사용 후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착용하고, 집 앞에 약 7km 정도 달리기를 하기 위해 나갔다. 나 같은 경우는 갤럭시 노트1 0을 사용 중이고, 라이퍼텍 테비를 주로 운동용으로 써왔었는데, 이번에 버즈 라이브를 운동 시 착용해보고는 앞으로는 계속 이것만 사용할 것 같다. 결론만 먼저 이야기 하자면, 매우 만족이다. 운동하면서, 왜 버즈라이브를 더 선호하게 되었는지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1) 블루투스 연결이 매우 빠르며, 오류가 없다. 2) 노이즈가 거의 없었고, 달리는 중에도 끊김이 없었다. 3) 오픈형이라 외부 소음이 적절하게 들어왔고 안전했다. 4) 오픈형이라서, 귀에 땀이 차지 않았다. 5) 귀에서 덜렁거림이 없이, 매우 안정적으로 편하게 착용되었다. 떨어지지도 않았다. 귀가 편했다. 그동안 나는 라이.. 2020. 11. 23.
버즈 라이브 vs 라이퍼텍 테비 구매 및 사용 후기 비교_ 둘 다 직접 사용_갤럭시 말 그대로 내 돈 주고 샀다.대략 15만원 전후로 잘 알아봐서 구매한 것 같다. 색상은, 고민이 많았는데흰색, 브론즈, 검정이 있다. 흰색은 아무래도 때가 탈 것 같아서, 15만원짜리 이어폰치고는 오래 못 사용할 것 같아서 아웃. 검정이랑 브론즈랑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검정의 광택에 조금 더 손을 들어주어서 구매하였다. 또한 약간 이어폰을 끼고 있다는 느낌을 더 주고 싶었다. 브론즈는 아무래도 검정 보다는 살색과 어울려서 잘 보이지 않을 듯 하여. 핸드폰은 노트10을 사용중인데, 이어폰을 뜯고 어떤 페어링을 위한 절차를 밟지 않아도 바로 페어링 모드에서 기기를 잡아준다. 연결성능은 매우 좋다. 박스 내부에는, 충전을 위한 C-type 케이블과, 원형이어팁이 하나 더 추가로 들어있다. 집에 다른 케이블도.. 2020. 11. 22.
슬록 사이잘룩 러그_Sllok Rug_오트밀_2호_이씨라메종_내돈내산 후기 집 크기 전용면적 59m2 2호짜리로, 25만원 정도 주고 구매함. 1) 택배는 아무래도 러그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직접 전화가 먼저 오고 배달해 주신다. 2) 돌돌 말려서 배달이 온다. 성인 남성이 혼자 들 수는 있다. 3) 표면이 굉장히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이 든다. 4) 거실 절반 이상을 뒤덮는 크기 5) 재질이 매우 단단하여, 그 위로 청소기를 돌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 심지어 물걸레로 닦아도 될 것 같다. 6) 집이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강해졌으며, 실제로도 발로 디딜때마다 바닥이 따뜻하다. 1) 무겁다 2) 비싸다. icilamaison.com/62/?idx=23 슬록 | 22차 리오더 : 이씨라메종 Notice!슬록 오트밀 22차 리오더 컨테이너 입고되었습니다.22차부터 슬록 아이보리 .. 2020. 11. 16.